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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고위험 음주 문제 개선을 위해 의사회와 보건소 그리고 대학이 힘을 모으다.

오동호
2021-07-02
조회수 276

중랑구의사회는 6월28일 저녁 치매안심센터에서 중랑구 보건소와 가톨릭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사회 일차의료 고위험음주 단기개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의 협약식은  고위험음주에 대한 지역사회의 문제의식이 높아지면서 중랑구 보건소와 연구 질병관리청의 지원으로 책임연구기관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선진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 교수) 고위험음주 및 음주폐해 예방관리 중재 사업 (NoMAD)을 시작하고 구의사회가 동참함로써 추진되었다.  중랑구 의사회가 서울시에서 최초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던 경험이 작용하였다는 후문이다. 


중랑구의사회는 일차의료 현장 음주문제 및 관련된 건강문제를 조기에 선별하고 개입을 유도하며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랑구의사회 회원들이 음주문제에 대한 선별과 조기개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 개발과 교육 등의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중랑구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관리 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능한 공공자원의 동원 및 원활한 행정적 협조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단기개입은 5분 내외로 소요되는 선별검사와 짧은 상담개입의 형태로, 국내외 연구를 통해 음주문제 및 음주로 인한 비용이 감소되는 효과가 증명된 바 있다. 음주문제 조절에 대한 동기부여와 조언 및 정보제공과 목표설정 후 추적 확인을 통해 고위험음주율 감소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2021년은  예비사업으로서  수곳의 파일럿 의료기관이 참여해서  지역내  단기개입 프로그램 시범적용및  매뉴얼 개발과 수가화 시범사업 제안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하고   2022~2023년  본사업에서는 최대한 많은 일차의료기관이 참여함으로써 교육자료, 환자 안내자료 등 제공 및 고위험음주자 선별과 단기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고위험 음주 관련지표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사회 환경적 중재를 통해 공공장소 음주, 음주운전,  주류 제공업소에서의 만취 음주 예방,  홈술, 혼술 인식개선을 목표로하고 있다



중랑구 음주문제 개선을 위한 사업은  지역사회 관공서, 전문가 단체,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개개인 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환경적인 접근 전략을 활용한 중재를 통해 지역주민의 고위험음주율 감소 및 음주폐해 감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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