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습관과 환경이 중요합니다. 노인성질환은 습관과 환경의 문제가 더욱 중요하고 동네 의료기관과 시설밖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노인성 질환은 노화의 과정이며 어느정도는 순응하며 받아들여야 할 부분입니다. 의료시설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과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이웃사촌과 활동가의 적절한 지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을 피할 수도 없지만 외로이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에게는 다양한 활동의 욕구가 있고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돌봄에 대한 고민은 돌봄 종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사촌이 함께 나누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건강해져야 합니다. 경쟁 보다는 화합과 협조를 , 질병의 치료 보다는 예방과 건강의 증진을, 대기업 보다는 자영업과 중소기업으로, 정부에의 의존 보다는 지방의 자립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랑구의 건강돌봄 활동가의 출범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중랑구의 의료돌봄이 초고령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과 행복의 브랜드를 통해 지방자치의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기 바랍니다.
중랑구 의사회장.
중랑건강공동체 공동대표. 오동호
질병은 습관과 환경이 중요합니다. 노인성질환은 습관과 환경의 문제가 더욱 중요하고 동네 의료기관과 시설밖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노인성 질환은 노화의 과정이며 어느정도는 순응하며 받아들여야 할 부분입니다. 의료시설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과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이웃사촌과 활동가의 적절한 지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을 피할 수도 없지만 외로이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에게는 다양한 활동의 욕구가 있고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돌봄에 대한 고민은 돌봄 종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사촌이 함께 나누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건강해져야 합니다. 경쟁 보다는 화합과 협조를 , 질병의 치료 보다는 예방과 건강의 증진을, 대기업 보다는 자영업과 중소기업으로, 정부에의 의존 보다는 지방의 자립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랑구의 건강돌봄 활동가의 출범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중랑구의 의료돌봄이 초고령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과 행복의 브랜드를 통해 지방자치의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기 바랍니다.
중랑구 의사회장.
중랑건강공동체 공동대표. 오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