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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의사회 의협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움 발표

관리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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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2월 3일 대한의사협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방문진료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종구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효율적인 통합돌봄 모델 발굴과 함께 방문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커뮤니티케어의 발전과 활발한 시범사업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필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의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와 지역의사회의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의료와 돌봄의 통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의원도 참석하여 현장의 상황을 경청하였으며 국회에서 계류중인 의료 돌봄 법안등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백재욱 총무이사 ) 중랑구( 오동호 회장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염동호 대의원회 의장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사회( 이상권 센터장 )이 각각의 지역의사회에서 진행중인 방문진료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방안,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연계망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이충형 위원이 ‘ 장애인 부터 말기암에 이르기 까지 경험하였던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의 사례’ 발표를, ‘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 의료지원센터장이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장애인주치의 시범 사업, 다제약물관리시범사업,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돌봄 통합지원시범사업,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을 정리하고 방문진료 연관 사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심포지움을 마치고 만찬과  질의문답 시간을 갖았으며  일차의료 심포지움의 정례화 및  방문진료 매뉴얼 제작등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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