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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인접 8개구 의사회 초고령사회의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다.

관리자
2024-12-24
조회수 155

서울시 도봉( 회장 김해은 ), 노원( 회장 조현호 ), 중랑( 회장 오동호 ), 강북( 회장 김영재 ) , 성북( 회장 이향애 ) , 동대문( 회장 임민식 ), 광진 ( 회장 홍주의 ) , 성동구 ( 회장 고선용 ) 의사회 회장과 부회장, 총무이사는 12월 20일 저녁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초고령사회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초고령 사회의 쓰나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지역감염과는 달리 서서히 은밀하게 다가오고 있지만 파급력은 더욱 크지 않을까 합니다. 인구감소가 우려되지만 지역사회의 준비는 부족하고 제도는 멀기만 합니다. 특히 지역사회 일차의료현장을 반영하지 못하는 건강보험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일차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중랑천에 인접한 8개구가 힘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도봉, 노원, 강북, 성북, 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 의사회는 중랑천을 인접하여 비슷한 의료여건을 갖고 있는 만큼 충분한 협력을 통해 초고령사회의 의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갈 것입니다. 지역사회 주도 플랫폼을 구축하여 방문진료를 활성화 시키고 더 많은 일차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재택의료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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