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장소: 면목역 미래신경과의원

총 11명

- 중랑구 의사회: 의사회장 오동호, 공보이사 조만선, 연세메디플러스의원장 김진만, 장규만내과의원장 장규만, 의사회 사무국장 김정현

- 중랑구 보건소: 보건소장 김무영, 의약과장 강성심, 건강관리팀 주무관 김영주

- 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 보험급여부장 송영준, 보험급여3·4팀장 김전희, 보험급여4팀 주임 이하은

□ 지난회의 안건

안건

공단 일차의료지원센터 및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활용 방안

·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의원-센터 연계 재활성화 요청

· 의원 대상 대면 홍보 예정

기타 만성질환 관련 보건소, 공단지사 일차의료기관 현안 공유

· 각 기관 협력과 홍보 지원

□ 이번회의 안건

안건내용

본사업 진입과 본인부담금 인상에 따른 대책

· 의원에서는 본인부담금 인상에 따른 부담과 이에 따른 환자수 감소를 우려하고 있음

· 본사업 전환 시 우려되는 문제들을 검토하여 적절한 합의점을 찾기를 희망함

참여의원 내 케어코디네이터 활성화 방안

· 본사업 전환으로 본인부담금이 인상되면 케코 채용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 인력 부족으로 채용이 쉽지 않은 상황

  - 전문 인력 대상 케어코디네이터 인지도 향상 및 채용정보에 관한 대대적인 홍보가 재차 요구됨

공단 건강검진 대상자 DB를 활용한 보건소 프로그램 연계 및 홍보방안 검토

· 공단 개인정보 DB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름

· 공단 건강증진 업무 수행 시 보건소 프로그램 적극 안내

  - 대사증후군, 만성질환 유선 상담 시 보건소 프로그램 적극 연계 및 홍보

  - 공단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보건소 프로그램 연계 지원

□ 기타 사항

  ○ 시범사업 운영관련 의견 및 건의사항

   · 의원 신청 관련 : 현재 본사업 전환을 이유로 중단된 신규 의원 사업 신청을 다시 가능하도록 검토 요청함.

   · 본인부담금 관련 : 본사업 전환에 따른 본인부담금 인상에 대한 로컬의원의 우려가 큼. 일차의료시범사업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와의 라포 형성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져왔으나, 본인부담금이 인상되어 신뢰를 잃을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임. 또한 환자의 내원 횟수가 줄거나 비협조적인 태도로 만성질환 관리에도 악영향이 있을 수 있기에 합당한 방향으로 본인부담금이 결정되었으면 하는 것이 현장의 생각임. 

   · 일차의료지원센터 홍보 관련 : 의원에 일차의료지원 센터 운영 재개 및 연계 활성화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함. (미참여 의원 및 인력을 위해 요양기관정보마당을 통한 연계 방법 재안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