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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택의료센터 모델 개발 회의

관리자
2022-12-28
조회수 812

양질의 돌봄 관계망 구축을 위해 서울시 지역사회 일차의료가 힘을 모으다. 


26 일 서울시 5개구 의사회장은  서울시  재택의료센터 모델 개발 회의를 갖고 서울시 커뮤니티케어와 재택의료 ( 왕진 ) 센터의 방향과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참석자 ;  서울시의사회 유진목 부회장. 도봉구 의사회 김성욱 회장,  노원구 의사회 조문숙 회장,  중랑구 의사회 오동호 회장, 관악구 의사회  이태인 회장 , 마포구 의사회 양대원 회장 ,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이충형 위원 , 서울시 공공보건팀 황정숙 팀장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등 현재 진행되는 서울시 각구의 통합 돌봄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보다 발전된 양질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관계망 구축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코로나 이후 노령인구에 대한 돌봄의 문제와 보건의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질병의 예방과 건강증진이 더욱 중요해지는 바 지역사회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일차의료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서울형 커뮤니티케어를 비롯하여 각구의사회에 적합한 모델 개발 및 일차의료중심의 지역보건의료복지마을의  통합 돌봄 관계망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 산하 구의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논의 사항 



1. 현재  진행중인 커뮤니티케어의 논의에서 지역사회와 일차의료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폭 넓은 참여와 민관협력을 위해서는 지역의사회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2. 지택의료 지원센터가 지역단위로 필요하며  지역 의사회와  일차의료기관  그리고  지자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  



3. 일차 의료왕진 시범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홍보 및 기술 지원이 필요하며 지역 의사회 주관의 일차 의료 콜센터 또는 지자체 협력사업이  필요하다. 



4.  간호사 , 사회복지사등의  다학제 팀의 구성에서  일차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활용 방안도 필요하다.



5.  서울케어에 적극협력해 나아가도록 하겠다. 지역단위에서 영양사, 물리치료사도 포함하는 폭넓은 협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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