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호 중랑구 의사회장과 김무영 중랑구 보건소장 그리고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은 5월20일 오후 1시 망우 역사 공원 지석영 선생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날의 모임은 전염병 관리에 있어서 백신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문화 자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석영 ( 1855 ~1935 ) 선생은 의사이자 국어학자로서 서양의학 ( 종두법 ) 최초 도입자 국립의대 초대 교장이다. 일찍이 중국에서 들어온 서양의학서의 번역본을 읽으며 우두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1879년 부산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던 제생의원에서 두 달 간 우두법을 배운 후 처갓집인 충주에서 최초로 40 여 명에게 우두시술에 성공하고 이후 종두법의 보급에 힘썼다. 종두법의 도입으로 최초의 서양의학 도입자가 되었으며 1899년에는 관립의학교 ( 서울 의대의 전신 ) 의 초대교장을 지낸 의학계의 선구자 이다.
중랑구의 소중한 역사 문화 유산 망우역사 공원과 지석영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중랑걷기지도와 지석영 선생 기념 머그컵을 제작하였다. 주요 건강 행사에서 배포 예정이다.
오동호 중랑구 의사회장과 김무영 중랑구 보건소장 그리고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은 5월20일 오후 1시 망우 역사 공원 지석영 선생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날의 모임은 전염병 관리에 있어서 백신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문화 자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석영 ( 1855 ~1935 ) 선생은 의사이자 국어학자로서 서양의학 ( 종두법 ) 최초 도입자 국립의대 초대 교장이다. 일찍이 중국에서 들어온 서양의학서의 번역본을 읽으며 우두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1879년 부산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던 제생의원에서 두 달 간 우두법을 배운 후 처갓집인 충주에서 최초로 40 여 명에게 우두시술에 성공하고 이후 종두법의 보급에 힘썼다. 종두법의 도입으로 최초의 서양의학 도입자가 되었으며 1899년에는 관립의학교 ( 서울 의대의 전신 ) 의 초대교장을 지낸 의학계의 선구자 이다.
중랑구의 소중한 역사 문화 유산 망우역사 공원과 지석영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중랑걷기지도와 지석영 선생 기념 머그컵을 제작하였다. 주요 건강 행사에서 배포 예정이다.